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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제목

당뇨병의 증상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3.21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650
내용

당뇨병의 증상

당뇨병의 전형적인 네 가지 증상입니다

  • 다갈
  • 다뇨
  • 공복감
  •  (식사량을 늘림에도 불구한) 체중감소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몸 속의 모든 세포는 살아가기 위해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이러한 에너지는 사람이 섭취하는 음식이 지방과 당(포도당)으로 변환되어 공급됩니다.

 

이 포도당은 정상 혈액의 구성 물질로써 혈류를 따라 체내를 이동합니다.

각각의 세포는  혈류로부터    포도당을 취해  에너지로 이용하게 되는데,

이와 같이 세포가 혈중 포도당을 취하는데 필요한 물질이'인슐린'이라 불리는 단백 물질입니다.

 

인슐린은 췌장의 베타 세포에서 생산됩니다.

 

 

췌장은 위장 옆에 위치한 장기입니다

  • 혈당수치가 증가하면 베타 세포에서 혈류로 인슐린이 방출돼, 혈중 포도당을 세포로 이동시킵니다.
  • 인슐린은 세포 표면의 단백질에 부착한 후,
  • 혈중 포도당을 세포 내로 통과시켜 에너지로 사용되게 합니다.

제2 형 당뇨병 혹은 임신성 당뇨병 환자의 경우 충분한 양의

인슐린을 생산하지 못하거나'인슐린 감수성이 낮으므로', 몸에서 인슐린을 적절히 이용할 수 없습니다.

 

제1 형 당뇨병 환자는

인슐린 생산이 불충분하거나, 인슐린이 전혀 생산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인슐린이 불충분할 경우, 체내 세포는

혈류 중 포도당을 이용할 방법이 없게 되므로, 혈당수치는 상승하는 반면 세포는 ‘굶주리게’ 됩니다.

 

이때 뇌는 세포 내 에너지 부족에 반응해

식사를 더 섭취하도록 하는 신호를 보내는 한편,

체내 다른 세포의 경우 지방과 근육 단백질을 분해해 에너지를 얻으려 합니다.

 

동시에 간에서 근육 단백질이

포도당으로 변환되며, 악순환이 발생합니다.

 

 포도당은 더 많이 생산되나 이러한 포도당을

세포 내로 들어가게 하는 인슐린이 부족하므로, 포도당에서 에너지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혈당의 양이 많아지면 소변으로 ‘유출’되는데, 정상인의 소변 중에는 당이 검출되지 않습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소변 중의 당이(마른 스펀지가 물을 흡수하는 것처럼) 물을 끌어들입니다.

 

이처럼 흡수된 물의 양이 많아지므로 소변량도 많아지며,

소변 횟수가 증가하므로 구갈이 심해지고 물을 과도하게 마시게 됩니다.

 

인슐린 결핍 시 발생하는 이와 같은 반응들이

당뇨병 환자의 전형적인4가지 증세(식욕 증가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감소,    물의 과도한 섭취,  잦은 소변)을 야기합니다.

 

 

피부에 나타나는 당뇨병 증상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자율신경의 이상으로 땀이 잘 나지 않아서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따라서 매우 가려워지고 특히 가을, 겨울에 증상이 심해집니다.

 

그 외 당뇨병이 있으면

여러 종류의 균들로부터 몸을 지켜내는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세균 감염이 늘어납니다.

 

특히 종기가 잘 생기고

한번 생기면 쉽게 곪아 잘 낫지도 않습니다.

 

피부가 딱딱하고 두터워지면 당뇨 의심

당뇨병 진단 이전이라도, 목 뒤와 등 위 쪽의 피부가

서서히 두터워지며 딱딱해지면 당뇨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경화부종'이라 고 불리는 이 증상은 차츰 어깨와 상체 쪽으로 번지면서,

딱딱해진 피부는 손으로 눌렀을 때 들어가지 않고, 주위와의 경계도 뚜렷하지 않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약간 부은 듯이 보이며 배, 팔, 손까지 침범합니다.

'경화부종'이 있으면 당뇨병 확률이 높으며 경화부종이 있는 당뇨병은 치료가 쉽지 않습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다리의 갈색 반점

당뇨병환자의 절반 이상에서 나타날 만큼 갈색 반점은 흔합니다.

주로 다리의 앞쪽 정강이(하퇴)에 작은 원형의 갈색 반점 같은 것이 생기지만

 

때로 팔이나 몸 쪽에 등 특별한 증상 없이 다발적으로 나타납니다.

생성 후 1~2년에 걸쳐 없어지지만, 계속 새로운 것이 나타나기 때문에 마치 지속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함께 피부가 위축되거나 비정상적인 각질(인설)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이 외에 정강이쪽에 잘 생기는 '당뇨병성 유지방성 괴사생성' 이라는,

약간 들어가 있지만  만져보면 단단하고 황갈색 또는 적갈색을 띄며 피부가 반질반질 합니다.

 

이 증상 역시 당뇨병환자 중 약 50%에서 나타나고

 때로는 당뇨가 발병하기 전에 피부에서 먼저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발에 생긴 무좀도 소홀히 다뤄선 안돼!!

당뇨병환자의 40~50% 가량이

무좀으로 고생하고 있으며 약 25%가 발에 이상이 생깁니다.

 

당뇨병환자는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해 세균이 잘 번식하며,

심한 경우   무좀 때문에 발가락을 절단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당뇨병환자의 다리, 발 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다리나 발이 헐어서 궤양이 생기면

환자 10명 중 1~2명은 다리 절단을 해야 할 정도로 위험합니다.

 

특히 당뇨병으로 동맥경화증이 있는 경우에는 더 심각합니다.

당뇨병에서의 피부, 특히 ‘발관리’ 간단히 생각하지 말고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모셔온 글  ~~~

 

 

 

 

당뇨병이 있다고

모두 똑같은 식사를 강요할 수 없지만..

 

당뇨에 좋은 식습관은 있습니다..

바로 규칙적으로 영양이 균형잡힌 식단을 섭취해주는 것입니다..

 

특히 당뇨를 유발하는 고지방,

고단백, 고열량 식단을 피하도록 하고..

섬유소가 많이 포함된 음식, 콜레스테롤이 적게 포함된 음식,

포화지방산이 적게 포함된 음식 등으로  식단을 짜야 합니다..

또 혈당이 유지가 되지 않으므로.. 설탕, 꿀, 당이 많이 들어간 음식들도 피해야 합니다..

 

당뇨병은 완치가 어렵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데요~

간혹 당뇨병의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제대로된 식습관을 조절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요~

 

최대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무서운 질병인 당뇨병!

관리 제대로 해서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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